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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라밀다행자의 신앙수칙
-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나라. 겨레를 구하고 조국을 빛내기 위하여 우리 모두 바라밀다 횃불을 들고,
소리 높이 외칩시다. -
우리는 횃불이다.(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용맹정진하여 바라밀다국토 성취한다.)
8. 바라밀다행자의 수행덕목
(1) 바라밀다행자의 마음자세 10가지
가,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을 깊이 믿고 항상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염하며 밝은 얼굴과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나,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부모님을 부처님처럼 섬긴다.
다, 부부는 서로 감사, 존경하고 화목하게 지낸다.
라, 모든 사람이 지닌 부처님 덕성을 깊이 믿고 장점을 힘써 발견하며 존중하고 찬탄한다.
마, 조석 일과정진을 실천한다.
바, 항상 이웃을 돕고 전법에 힘쓴다.
사, 월간 ‘佛’을 읽고 법주스님의 역, 저서를 비롯하여 불교전적을 즐겨 읽는다.
아, 법등가족 모임과 행원실천에 적극 동참한다.
자, 법회에 빠짐없이 동참 수행한다.
차, 가족과 친지를 우선 전법한다.
(2) 바라밀다행자의 생활 속의 지혜 8가지
가, 나의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 나의 생명이 소중하듯 모든 생명도 소중한 것이니 어느 때나 상대를 아끼고 보살핀다.
다,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貪嗔癡)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한다.
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항상 베푸는 마음으로 산다.
마, 나의 바른 삶이 나라를 위하는 일임을 깊이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긴다.
바,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푼다.
사,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드시 내가 받게 되는 것(自業自得),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산다.
아, 하루 세 번 자신을 돌아보고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참회하는 마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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